쿠마시로 베니카
神代紅香
Benika Bearwhite

  노말 수영복
클래스 문캔서 버서커
키 · 몸무게 156cm · 비공개
출전 Fate/EXTELLA LINK
지역 세라프 SE.RA.PH
성향 중립 악 혼돈 중립
성별 여성
이미지 컬러 주황색
좋아하는 것 연어 스테이크, 메론 소다, 재정자, 근성이 강한 사람 지옥
싫어하는 것 자기 자신 모두의 행복
천적 달의 어느 마스터
커미션 출처 릴님

 

…도와줘서 고마워. 네 이름은 유명해서 알고 있어, (플레이어 이름).
가만히 도움만 받는 성격은 아닌데. 은혜를 갚고 싶어.

Fate/EXTELLA LINK 쿠마시로 베니카의 대사

 

Fate 시리즈 비공식 등장인물.

주황색 긴 머리카락에 선명한 녹색 눈이 인상적인 여성 캐릭터. 키시나미 하쿠노의 말에 따르면 눈에 띄게 생긴 사람, 또는 서양식 인형을 닮은 사람이며 후지마루 리츠카의 말에 따르면 단번에 눈길을 끄는 사람이라는 평이 있다. 객관적으로 반감보다는 호감을 사게 생긴 외형이며 호불호가 마땅히 갈리지 않는 적당한 미인으로 묘사가 된다. 그러나 쿠마시로 베니카의 성격으로 인해 생기는 표정 변화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으로 보일 때가 많다.

연령대는 확인 된 바가 없으나 Fate/EXTELLA LINK 기준으로는 키시나미 하쿠노와 동갑, Fate/Grad order 기준으로는 후지마루 리츠카보다는 연상이라는 추측이 많다. 자세한 것은 알려진 바가 없으나 확실한 것은 20대 초반 정도의 연령대다.


Fate/Extella LINK 행적

달의 성배전쟁도, 세계 ― 달의 존망을 건 전쟁도 모두 끝나고 SE.RA.PH에 평화가 젖어있을 때… 갑작스러운 내전이 발발한다.

달을 『오라클화』 시키려고 하는 카를대제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싸울 마땅한 서번트가 없던 키시나미 하쿠노를 구하기 위해서 봄바람과 같은 기사 ― 세이버 샤를마뉴가 찾아온다. 그리고 키시나미 하쿠노와 손을 잡고 SE.RA.PH를 다시 평화롭게 하기 위한 탐색을 하던 샤를마뉴는 오라클화 된 서번트 사이에서 공포에 질린 소녀 ― 쿠마시로 베니카를 만난다. 키시나미 하쿠노와는 기이하게 안면이 있는 사이로 추측이 되지만, 자세한 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베니카는 그런데도 자신을 구해준 은인과 같은 사람들이니 가능하다면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위저드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보통의 사람에 불과하지만 매우 뛰어난 두뇌와 전략으로 샤를마뉴 일행에게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모든 것이 평화롭게 흘러갈 수 있진 않았다. 카를대제와 직접 마주하기 직전, 쿠마시로 베니카는 자신이 카를대제의 최측근이자 가장 헌신적인 신하라고 소개하며 샤를마뉴 일행을 배신한다. 그리고 전투 난이도 극상승 

 

SE.RA.PH의 쿠마시로 베니카는 달의 성배전쟁 때부터 달의 존망을 건 전쟁에서도 줄곧 키시나미 하쿠노 일행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러한 그의 존재를 동경하고 있었다. 언젠가 자신도 그러한 존재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으며 노력하였지만, 어느 것도 될 수 없는 자신이 너무 싫었고, 이 모든 자기혐오는 세계를 향한 질타로 변질된다. 그러던 도중 자신과 비슷한 거 같은 존재인 룰러 카를대제가 소환되자 베니카는 그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겠다고 말하며 달을 뒤엎을 계획을 세운다. 물론 잠깐씩 어느 환상 속의 기사가 아른거리며 베니카의 계획을 어그러뜨리려고 하였지만…, 단순한 착각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한다.

 

END1 작성 예정

END2 작성 예정

END3 카를대제와 샤를마뉴, 서로가 모든 걸 받아들인 이후에 쿠마시로 베니카는 그러한 카를대제를 부정하며 자신이 키시나미 하쿠노의 자리를 탈환하고 환상의 기사인 샤를마뉴를 없는 존재로 만든 후 지금의 카를대제의 모습으로 현계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그를 설득한다. 그러나 카를대제는 베니카의 말에 네가 환상의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는데 가능한가, 또한 사실은 스스로를 위한 일을 해내려고 하는 설득이지 않냐고 말하였고 샤를마뉴는 네가 그럴 수 없는 상냥한 사람이라는 걸 아니까 괜찮다며, 그리고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할 방법을 찾아보라고 말하며 둘은 함께 소멸한다.

 

그 이후 쿠마시로 베니카는 카를대제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카를대제가 말한 『오라클화』를 다시 실행해보고자 하였지만, 다시 소환된 샤를마뉴와 카를대제에 의해서 실패한다. 이후 키시나미 하쿠노의 곁에 머물면서 도움을 주겠다고 말한다. 물론 자신이 섬기는 주군은 카를대제 뿐이라고 선을 긋지만 친구로는 받아주는 듯. 그러나 지금까지 베니카가 해왔던 모든 일이 달의 위협이 되었으며 어쩌면 SE.RA.PH가 돌아올 수 없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고 판단한 문셀은 쿠마시로 베니카를 버그로 판명하고 삭제한다. 제대로 된 작별도 없이 헤어지게 된 샤를마뉴는 쿠마시로 베니카를 찾기 위하여 SE.RA.PH의 이곳저곳을 떠돈다.


Fate/Grand order 행적

본래 피니스 칼데아의 스태프였으나 2부 서장에서 카독의 아나스타샤가 침입해 모든 스태프를 전멸시켰을 당시에 사망하였다.

…라고 끝났어야 했지만, 멀쩡히 살아 돌아와서는 노움 칼데아에 합류한다. 그러나 피니스 칼데아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잊어버리고 조금 더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칼데아 일행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2부 6.5장에서는 후지마루 리츠카와 카독 젬루푸스의 서포터 역할을 하기 위하여 함께 트라움에 뛰어든다. 복수계역에 도착한 칼데아 일행은 어쩌다보니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후지마루 리츠카와 다른 감옥에 갇힌 베니카는 어두운 감옥 안에서 자신을 시튼이라 소개하는 샤를마뉴를 만난다. 하지만 SE.RA.PH에 대한 기억은 없던 베니카는 자신을 보며 쓸쓸한 표정을 짓는 샤를마뉴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여긴다. 하지만 샤를마뉴의 일방적인 요청으로 임시 마스터가 되어서 그와 함께 트라움에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그리고 폭포가 내리는 그곳에서 샤를마뉴와 쿠마시로 베니카는 정식으로 작별 인사를 한다.

 

트라움에서의 일이 모두 끝나고 난 이후, 쿠마시로 베니카는 노움 칼데아에서 샤를마뉴를 다시 소환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쿠마시로 베니카가 특정한 경로를 통하여 소환된 어벤저 서번트라는 것이 밝혀지고, 샤를마뉴와의 계약은 무효가 되며 그는 그대로 SE.RA.PH로 되돌아 간다. 달에서의 기억을 되찾은 베니카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자신이라는 걸 깨닫고 성배를 이용하여 모든 걸 무효로 돌리려고 한다. 그런 쿠마시로 베니카를 막기 위하여 카를대제는 샤를마뉴를 다시 칼데아로 보내며 후지마루 리츠카와 함께 베니카를 막아내며 그를 진정 시킨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소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후지마루 리츠카는 세이버 샤를마뉴와 문캔서 쿠마시로 베니카를 칼데아에 소환한다.


관계성

쿠마시로 베니카 ↔ 샤를마뉴

작성 예정

 

쿠마시로 베니카 ↔ 카를대제

작성 예정

 

쿠마시로 베니카 ↔ 키시나미 하쿠노

작성 예정

 

쿠마시로 베니카 ↔ 후지마루 리츠카, 시노미야 마시로(지인 드림주)

작성 예정

 

쿠마시로 베니카 ↔ 이레네 스노엣(지인 드림주)

작성 예정

 

쿠마시로 베니카 ↔ 레이(지인 드림주)

작성 예정

 

쿠마시로 베니카 ↔ 카쿠레나이(지인 드림주)

작성 예정


기타

전신 일러스트

 

  • 들고 있는 스태프는 주와이외즈의 레플리카이며 보구로 사용할 때는 검으로 모습이 변한다. 레플리카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보구의 위력이 어마어마하다. 원본 주와이외즈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정도지만, 보통보다는 강한 듯. 아마 이것만 있었다면 달을 두동강 내기 쉬웠을 거다. 위력이 강한 이유는 카를대제가 힘을 조금 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f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CB를 한글로 적으면 츄라고 합니다.  (0) 2024.03.31
배너 교환  (0) 2024.03.30